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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 모듈·AS부품사업 인적 분할 의결
김정규 기자  |  kjk74@gyotong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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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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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비스에 합병 예정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현대모비스가 지난달 이사회를 열고 핵심 부품사업 부문인 모듈·AS부품 사업을 인적 분할키로 의결했다. 분할된 사업부는 현대글로비스에 흡수 합병될 예정이다.

하지만 현대모비스가 현대차그룹의 4개 순환출자고리 구조에서 핵심 계열사인만큼, 업계에서는 이번 분할이 현대차그룹 지배구조 개편의 신호탄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현대모비스는 공시에서 "이번 분할 합병을 통해 자동차 사업의 대내외 환경 변화에 대응, 핵심 부품사업에 집중함으로써 전문성을 강화, 미래 자동차부품사업의 경쟁력을 확보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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