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서는 KL-Net 전 임직원이 금융사고로 인한 회사의 위기를 극복하고 재도약의 발판을 마련한 것을 자축하고, 세계적인 IT전문업체로 성장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박정천 KL-Net 대표는 이날 기념식에서 "전직원이 혼연일체가 돼 2007년을 재도약의 해로 만들어야 한다"며 "이를 위해 변화와 혁신이 절실하며, 직원 개개인이 혁신의 선봉장이 돼야 한다"고 당부했다.
KL-Net은 물류EDI 서비스를 기반으로 물류관련정보시스템 구축과 IT 아웃소싱 등 물류IT 토탈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전국 5000여 기업과 제휴를 맺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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