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역협회, ‘제3자물류 지원센터’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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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역협회, ‘제3자물류 지원센터’ 운영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07.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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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화주기업의 제3자물류(3PL) 이용촉진을 위해 한국무역협회가 운영해 오던 ‘물류기업간 전략적제휴 알선센터’가 ‘제3자물류 지원센터’로 명칭을 변경하고, 지원영역을 확대한다.
무역협회는 최근 화주기업이 전문물류업자와의 계약을 통해 자사 물류부문의 일부 혹은 전부를 아웃소싱하는 3PL의 중요성이 부각됨에 따라 그동안 단순 제휴알선기능에 머물렀던 ‘전략적제휴 알선센터’를 ‘제3자물류 지원센터’로 기능을 확대해 물류기업 간 M&A 등에도 적극 나서기로 했다고 밝혔다.
무역협회 국제물류지원단은 작년 1월부터 중소물류업체 간 제휴를 통한 종합물류업인증 취득을 지원하기 위해 전략적제휴 알선센터를 운영해 왔으며, 4개 업체가 인증을 취득한 바 있다.
이번에 확대 운영하는 지원센터는 국내 물류기업 간, 또는 국내기업과 외국기업 간 전략적 제휴 및 M&A를 알선하고, 국내 기업의 제3국 진출 등을 지원하게 된다.
또 화주기업에 대한 제3자물류 활용시의 장점 및 필요성을 홍보하기 위해 전국에 걸쳐 설명회를 수시로 개최하고, 화주기업과 3PL 업체 간 비즈니스 상담회도 주선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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