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정보기술부문 담당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현대자동차그룹이 정영철 현대차 정보기술본부장(부사장)을 현대오토에버 대표이사로 내정했다. 정 부사장은 정보기술본부장, 감사기획팀장, 정보보안기획팀장 등 IT 및 감사 부문에서 풍부한 경험을 쌓은 전문가다. 향후 현대오토에버의 안정적인 사업 운영과 조직문화 혁신을 이끌 적임자로 평가되고 있다.
정영철(鄭永哲) 현대오토에버 대표이사
▷ 1960년생(57세)
▷ 콜로라도대 기계공학 석사
▷ 주요경력
- 현대자동차 정보기술본부장 (부사장)
- 현대자동차 정보기술본부장, 감사기획팀장 (전무)
- 현대자동차 감사기획팀장, 정보보안기획팀장 (상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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