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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오토플랫폼, BYD 전기지게차 출시
이승한 기자  |  nyus449@gyotong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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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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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톤급 ‘ECB50’ 모델 첫 선
- 1회 충전에 6시간 연속사용
- 외부 물류 작업용으로 가능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코오롱오토플랫폼이 중국 전기차 업체 비야디(BYD)가 만든 5톤급 전기지게차 ‘ECB50’를 국내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5톤급 전기지게차 ‘ECB50’은 BYD가 자체 개발한 리튬인산철배터리를 장착해 배터리 관련 유지보수가 필요 없고, 1회 충전 시 6시간 연속 사용이 가능하다. 장시간 운행이 가능해 실내 물류사업장 뿐만 아니라 그동안 운행이 제한적이었던 건설·제조·식음료 사업장 등 외부 물류 작업용으로도 사용이 가능하다.

리튬인산철배터리는 과충전·과방전·침수 또는 외부 기계적 충격에도 폭발이나 화재 등의 걱정이 없는 안전성을 갖추고 있다. 주행뿐 아니라 리프팅 동력을 지속적으로 사용해야 하는 지게차 특성에 최적이란 것이 코오롱오토플랫폼 측 설명이다. 또한 한 달 전기료는 7~10만원 내외로 디젤 지게차 대비 월등한 비용절감 효과뿐만 아니라 배출가스, 미세먼지 절감, 소음 감소 효과도 탁월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철주 코오롱오토플랫폼 사업부장은 “전기 지게차가 갖고 있는 많은 장점에도 불구하고 배터리 성능 한계로 기존 외부 물류현장에는 전기지게차 사용이 제한적이었다”며 “이번에 출시된 BYD 5톤급 전기지게차는 환경보호 뿐 아니라 경제성 면에서도 탁월한 성능을 갖췄고, 2018년 IFOY((International Forklift of the Year) 5톤 지게차 부문에서 유일하게 본선 진출한 제품으로 관련 시장의 주목을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코오롱오토플랫폼은 세계 최대 전기차 업체 BYD 전기지게차를 비롯해 ‘소형 전기 청소차’와 ‘전기물류장비’ 등 산업·물류현장에서 이산화탄소 절감은 물론 경제성과 효율성을 증대할 수 있는 친환경 전기 물류장비를 국내시장에 지속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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