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통안전공단 강원본부, ‘개인택시 일제 점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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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통안전공단 강원본부, ‘개인택시 일제 점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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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8.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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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신문]【강원】한국교통안전공단 강원본부가 지난해 3명의 사망사고(2016년 0명)가 발생한 개인택시의 교통사고를 적극적으로 예방하기 위해 강원도 18개 시·군의 4700여대의 차량을 대상으로 4~5월 강원개인택시조합과 합동으로 ‘개인택시 일제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일제 점검은 운행기록계 작동 여부, 재생타이어 불법사용, 차량 불법구조 변경 및 등화장치 등 개인택시의 교통사고를 유발하는 주요 원인행위에 대해 중점적으로 실시한다. 특히 이번 점검은 무분별한 적발을 지양하고 개인택시가 교통안전에 미치는 중대한 위험요소를 효율적으로 제거하는 것에 목표를 두었다.

최상형 본부장은 “이번에 실시하는 일제 점검이 교통안전을 저해하는 위험요인을 제거하고 선제적으로 교통안전을 확보해올해는 2016년처럼 개인택시로 인한 사망사고가 1건도 발생되지 않는데 일조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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