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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D 중형 전기버스 우도에서 본격 운행
이승한 기자  |  nyus449@gyotong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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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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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일 해안도로 순환 마을버스 투입
- ‘우도 미래 녹색섬 선포’ 행사 열려
- 1월 도입된 ‘이버스-7’ 20대 운행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중국 전기차 업체 비야디(BYD) 공식 딜러 이지웰페어가 지난 10일 제주 우도에서 ‘미래 녹색섬 선포식’에 참여하고, 자사 중형 전기버스 ‘이버스(eBUS)-7’ 모델 개통식을 열었다. 우도사랑협동조합이 주최하고 이지웰페어와 BYD가 후원한 행사에는 제주도·우도 관계자와 전국 지방자치단체 및 운수업체, 각계 단체와 국내외 언론 등 25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우도사랑협동조합 등은 우도를 미래 녹색섬으로 가꾸겠다도 선포했다. 이를 통해 천혜 자연환경을 간직하고 있는 섬 자연을 보전해나가겠다는 결의를 다졌다. 행사를 주최한 우도사랑협동조합은 “미래세대에게 아름답고, 탄소제로 환경을 물려 줄 수 있도록 생활 속 녹색섬을 만들어 나가는데 우도 주민과 함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며 “한편 실효성 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실천운동으로 이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우도를 친환경 자립 녹색섬으로 만들기 위한 구체적인 방안으로 지난 1월 도입한 BYD 전기버스에 대한 소개와 시승행사도 열렸다. 행사 당일부터 공식 운행된 15인승 이버스-7 전기버스는 모두 20대로, 우도 해안도로를 순환하는 마을버스 노선에 투입됐다.

이지웰페어 관계자는 “우도의 천혜의 자연 환경을 다음 세대에도 잘 보존해 물려줄 수 있도록 지켜나가겠다는 선언이 이뤄진 매우 뜻깊은 행사였다”며 “전기버스가 우도 환경보전에 기여하는 것은 물론, 안전한 운행이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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