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대표 이원영·www.hanjin.co.kr)은 설을 앞두고 가족이나 가까운 지인들에게 부담없이 선물할 수 있도록 10개를 사면 1개를 덤으로 주는 '10+1 덤' 행사를 6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 참여하는 품목은 영광굴비, 사과·배, 제주 은갈치 세트 등이며, 한진몰은 지역특산 과일로 밀양 얼음골 사과를 엄선해 500세트 한정 판매하는 등 명품 특산물도 판매한다.
특히 제주도 특산물인 은갈치, 고등어, 옥돔 등은 항공편을 통해 신선한 상태로 24∼48시간 내 전국 어디든 배달이 가능하다.
김병국 한진몰 과장은 "동일 상품 중 다량 주문이 필요한 소비자의 경우, 한진몰의 '10+1 덤' 행사가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은갈치, 옥돔 등 신선도가 중요한 지역 특산물을 보낼 때에도 산지직송이 가능한 한진택배를 이용한다는 점에서 유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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