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신문]【전북】전북화물주선협회가 지난 19~20일 이틀간 전남 소록도를 비롯 우주단지 나라도, 보성 녹차밭, 순천 국가정원 등을 순회하는 ‘2018 춘계 회원단합대회’를 가졌다.
이날 단합대회는 회원 8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관광지를 돌며 심신을 힐링하고 서로 대화를 나누며 어려움을 토로하는 등 뜻깊은 자리였다는 평이다.
명영석 이사장은 “오늘 단합대회는 뜻이 있는 회원님들의 기부금으로 진행하게 됐으며, 기부회원님들의 깊은 뜻을 헤아려 모든 역량을 다하여 회원들의 사업번영을 위한 기반을 튼튼히 다져나가겠다”면서 “특히 오늘 이 대회가 회원간 상호 친목을 다지고 자연의 품에서 최고의 힐링 기회를 갖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손용건 전무이사는 “협회는 매년 각종 워크숍 및 단합대회를 해외여행이 아닌 국내여행으로 진행, 회원간 친목을 도모하는 것은 물로 국내관광업 활성화에도 일조하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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