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차매매사이트 쓰리온카, 봄철 중고차 허위매물 방지 노하우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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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차매매사이트 쓰리온카, 봄철 중고차 허위매물 방지 노하우 제시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18.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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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 중고차시장이 활기를 보이고 있다. 특히 운전이 미숙한 대학생, 사회초년생 및 여성 중고차구매자들에게 생애첫차 및 운전연습용 중고차로 경차, 소형차, 준중형차 등이 인기를 얻고 있다.

이런 가운데 최근 허위매물로 인한 소비자들의 피해가 잇따르면서 중고차시장에 찬물을 끼얹고 있다. 이들 불법 딜러들은 인터넷에 저렴한 가격대의 허위매물을 올린뒤 이를 보고 찾아온 소비자들에게 수리중이거나 이미 판매되었다고 거짓말을 한 뒤 다른 차량을 소개하는 일명 ‘돌려팔기’ 강매를 하거나 사고 침수차량을 정상적인 중고차로 속요 판매하는 등 중고차시장을 어지럽히고 있다.

중고차매매전문사이트 ‘쓰리온카’는 중고차매매를 하는 경우 모든 차량을 시험운전 및 검차 과정을 마친 후 출고하는 과정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쓰리온카 관계자는 “짧게는 1~2년 된 신차급 중고차부터 길게는 15년 이상 된 중고차의 경우 특히 시험 테스트와 점검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현재 ‘쓰리온카’에는 10년 이상 경력의 정직한 딜러들이 항상 상주하며 필요에 따라 무료 출장 상담도 가능하다.

또한 “보통 중고차 가격은 신차 가격에서 연간 10% 정도씩 감가 된다고 전하면서 이보다 현저히 저렴한 중고차 가격을 제시했다면 미끼, 낚시매물일 확률일 가능성이 높다”며 “혹시나 나는 아니겠지 하는 생각으로 저렴한 중고차 시세를 보고 무작정 찾아갔다가는 허위매물 일당의 미끼가 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실제로 많은 인터넷 중고차 사이트에 올라와 있는 중고차시세는 중고차매매상사에 직접 방문하여 상담을 받을 경우 실제 매장의 실매물중고차 시세와는 다름을 느낄 수 있다. 특히 자동차 전문지식이 없는 일반인이나 사회초년생, 신규 면허취득자 및 여성운전자 등 초보운전자의 경우 중고차 시세 및 중고차 사고 여부를 정확하게 파악하기란 더욱 어려운 것 이 현실이다.

이와 관련해 ‘쓰리온카’는 자체적인 중고차시세표, 상품 프로모션 및 무료 가격비교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소비자들의 궁금함과 혹시 모를 허위매물로 인한 피해를 줄이는데 주력하고 있다. 소비자들은 매장 방문 후 정확한 정보와 상담을 받아 본 후 그 정보를 토대로 중고차 구매 및 판매를 고려해야 하는 주의와 관심이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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