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신문]【경북】경북교통안전공제협의회가 지난 25일 대구시내 모 음식점에서 ‘2018년 제3회 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에는 이상훈 교통안전공단 대구경북본부장을 비롯 경북경찰청 관계자, 협의회 회원 등이 참석했다.
회의에서 전세버스공제-화물공제 경북지부는 교통유관단체와 ‘고속도로 교통안전캠페인’을 실시키로 했으며, 버스공제-택시공제-개인택시공제 경북지부는 다중이용시설과 버스터미널 등에서 ‘교통안전 캠페인’을 합동으로 전개키로 했다.
또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해 교통유관단체인 경북경찰청과 한국교통안전공단 대구경북본부, 한국도로공사, 경북교통문화연수원 등과 협조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윤이찬 회장은 “협의회는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감소시키기 위해 다각적인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면서 “특히 교통유관기관과 합동으로 ‘교통안전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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