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신문 이재인 기자] 해외 이커머스 시장 진출 희망자를 대상으로 한 ‘DHL코리아의 글로벌 이커머스 세미나’가 성료됐다.
세미나에서 수취인이 직접 배송 정보를 변경할 수 있는 ‘온 디맨드 딜리버리’를 비롯, XML, Plug-in을 통한 웹사이트 연동 서비스, 반송이나 물품 수취에 대한 분쟁 발생시 활용 가능한 배송증명 등 이커머스 관련 솔루션이 공개됐다.
아울러 B2C 수출업체에 대한 정부지원책과 해외마케팅을 위한 검색엔진의 최적화 방법 등 전문가 초청 강연과 인천 게이트웨이에서 현장 견학이 실시됐다.
회사는 이커머스 비즈니스 성공을 위한 다양한 솔루션 개발과 해외시장 진출을 준비 중인 기업을 적극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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