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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카, "전기차 카셰어링 서비스로 소나무 10만 그루 심은 효과 거둬"
유희근 기자  |  sempre@gyotong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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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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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신문 유희근 기자] 그린카가 자사 전기차 카셰어링 서비스로 실질적인 환경 개선 효과를 거뒀다고 26일 밝혔다.

그린카는 전기차 카셰어링 운행 데이터 분석 결과, 전기차를 처음 도입한 2014년 7월부터 올해 3월까지 약 8만 명의 고객이 전기차를 이용해 총 60만 시간, 지구 둘레의 180 바퀴에 달하는 710만㎞ 거리를 주행했다고 밝혔다.

그린카는 가솔린 차와 비교하면 약 700톤의 배기가스 배출을 줄인 것이라며 30년생 소나무 10만 그루를 심은 것과 같은 환경 개선효과라고 말했다.

그린카는 현재 전기차 136대, 하이브리드카 333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카 5대 등 총 474대의 친환경 자동차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고객이 새로운 전기차를 보다 빨리 경험할 수 있도록 BMW i3, 현대차 아이오닉 EV, 쉐보레 볼트 EV를 선제적으로 도입하기도 했다.

실제로 그린카 전기차 카셰어링 서비스는 내연기관 차량과 비교해 1.5배 이상 높은 이용률를 보이고 있다.

그 중 긴 주행거리가 장점인 볼트 EV의 경우 일 평균 대여시간이 13.9시간으로 전기차 중 가장 인기가 많다.

김좌일 그린카 대표이사는 “최근 미세먼지, 황사 등 심각한 대기오염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데 그린카의 친환경차 도입으로 의미 있는 환경 개선 성과를 거둔 것으로 분석돼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카셰어링 선도 기업이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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