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신문

상세검색
> 교통안전
"속도를 줄이면 사람이 보입니다"
박종욱 기자  |  pjw2cj@gyotongn.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8.04.27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네이버포스트 구글 msn
- 국토부, 25일 ‘새 교통안전 슬로건’ 선포

   
 

[교통신문 박종욱 기자] "속도를 줄이면 사람이 보입니다."

정부가 교통사고 사망자 줄이기 등 교통안전을 위해 추진하는 '도심 차량 속도 줄이기' 홍보를 위한 슬로건을 확정했다.

국토교통부는 행정안전부, 경찰청, 한국교통안전공단과 함께 25일 서울 강남 코엑스에서 교통안전 슬로건 선포식을 열고 새 슬로건 ‘속도를 줄이면 사람이 보입니다’를 발표했다.

행사에는 김현미 국토교통부장관, 권병윤 한국교통안전공단 이사장, 류희인 행정안전부 재난안전본부장, 민갑룡 경찰청 차장, 김용덕 손해보험협회장, 이정술 안실련 사무총장, 최기주 대한교통학회장 등 내빈 대수가 참석했다.

국토부는 도심 차량 속도 줄이기가 교통사고 사망자 줄이기 등 교통안전 개선에 효과가 있다고 보고 이 캠페인을 범정부적으로 펼치기로 했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평균 인구 10만명당 보행 중 교통사고 사망자는 1.1명 수준이지만, 한국은 3.5명으로 3배 이상 높다.

지난달 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이 실험한 결과 차량 속도를 시속 60㎞에서 50㎞로 10㎞만 줄여도 보행자가 치명적인 부상을 입을 가능성이 20%포인트나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교통부는 이런 점을 고려해 도심지역 제한속도를 현재 '시속 60㎞ 이하'에서 '시속 50㎞ 이하'로 낮추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아울러 주택가·어린이보호구역 등 도로는 시속 30km 이하로 관리할 계획이다.

   
 

정부는 이 슬로건을 TV·라디오 캠페인, SNS(홈페이지) 등 온라인 홍보와 국내외 교통안전 행사, 차량 스티커, 홍보 책자 등 다양한 매체를 통 전파할 계획이다.

선포식이 이어 도심 차량 속도 하향 정책과 관련해 전문가가 참여하고 국민 의견을 수렴하는 토론·공청회(5면)가 열렸다.

김현미 국토부장관은 "이번 행사를 통해 많은 국민이 교통안전에 대해 경각심을 갖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교통사고 사망자 줄이기, 교통안전 선진문화 정착을 위해 정부 관련 기관이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종욱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네이버포스트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가장 많이 본 기사
교통사고 갑론을박

【교통사고 갑론을박】교통방해죄 무죄 판결로 이웃 간 토지 통행 분쟁에 관한 기준을 마련하다!

【교통사고 갑론을박】교통방해죄 무죄 판결로 이웃 간 토지 통행 분쟁에 관한 기준을 마련하다!
● 사건 개요- 피고인은 펜션 운영자이며, 고소인은 펜션 인근 농지 소유자이다. ...

【교통사고 갑론을박】 선행 자전거 운전자의 급 유턴에 따른 손해배상책임 인정

【교통사고 갑론을박】 선행 자전거 운전자의 급 유턴에 따른 손해배상책임 인정
● 기초 사실- 매년 4월 22일은 늘어가는 교통문제에 대한 대안으로 자전거 이용...
이달의 핫카
중고차시세
test 드라이빙
포토 갤러리
교통신문 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특별시 동작구 동작대로 43길 1-3(동작동)  |  대표전화 : 02)595-2981~6  |  등록번호 : 서울, 아04518  |  등록일자 : 2017년 5월11일
발행인 : 윤영락  |  편집인 : 윤영락  |  청소년보호책임자 : 윤영락
Copyright © 2010 교통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