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 KBS드라마 ‘우리가 만난 기적’ 협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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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 KBS드라마 ‘우리가 만난 기적’ 협찬
  • 이승한 기자 nyus449@gyotongn.com
  • 승인 2018.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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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 모델 4종 등장인물 차량 제공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볼보자동차코리아가 멜로·코믹·미스터리·판타지·휴머니즘을 넘나드는 다채로운 볼거리로 인기몰이 중인 공중파 TV채널 KBS 월화드라마 ‘우리가 만난 기적’에 차량을 협찬한다.

KBS월화드라마 ‘우리가 만난 기적’은 대한민국 평범한 한 가장이 이름과 나이만 같은 다른 남자 인생을 대신 살면서 자신만의 방식으로 주변을 따뜻하게 변화시키는 과정을 그린 판타지 휴먼 멜로드라마다. 김명민과 김현주 등 톱 배우 명품 연기로 월화극 1위 자리를 지키며 인기를 얻고 있다.

볼보는 드라마를 통해 최근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는 프리미엄 중형 스포츠다목적차량(SUV) ‘더 뉴 XC60’과 플래그십 모델 ‘올 뉴 XC90’, ‘더 뉴 S90’, ‘더 뉴 크로스컨트리’를 선보이고 있다. 극중 성공가도를 달리고 있는 은행 지점장 아내이자 모든 게 완벽해 보이는 이 시대 유한주부 선혜진(김현주 분)은 ‘더 뉴 XC60’을 타고 등장한다. 고급스럽고 우아하면서도 자신 삶을 주도적으로 살아나가기 위해 노력하는 캐릭터 매력을 한 층 더 돋보이게 해주고 있다.

볼보 역사상 가장 역동적인 디자인으로 완성된 ‘스웨디시 다이내믹 SUV’로, 동급 SUV 최초로 반 자율주행시스템과 시티 세이프티, 헤드업디스플레이 등 최신 안전 기술과 편의사양을 전 모델 기본 제공한다. 여기에 사륜구동 주행성능까지 기본 탑재되면서 다이내믹한 도심 라이프스타일을 즐기는 고객 취향을 적극 반영한 제품으로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최근 ‘2018 올해의 월드 카’, ‘2018 북미 올해의 유틸리티’뿐만 아니라 국내 시장에서도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와 한국자동차기자협회가 주관하는 ‘2018 올해의 차’에서 ‘올해의 SUV’에 선정되면서 치열한 럭셔리 SUV 시장에서 상품성을 인정받았다.

XC60외에도 ‘스웨디시 럭셔리’ 품격을 갖춘 플래그십 모델 3종 또한 중심인물 차량으로 대거 등장한다. 특히 선혜진 남편이자 창창한 출세가도를 달리는 최연소 은행 지점장 송현철(김명민 분)은 ‘올 뉴 XC90 엑설런스’를 탄다. 볼보 역사상 가장 럭셔리한 모델로 평가받는 XC90 엑설런스는 가솔린과 전기모터를 조합해 최대 400마력 출력을 발휘하는 고성능 SUV이면서, 특수 제작된 헤드레스트가 적용된 시트는 최상의 안락함을 제공한다. 250년 역사를 지닌 스웨덴 명품 크리스탈 오레포스 크리스탈 글라스 잔과 크리스털 기어레버, 20개 바워스&윌킨스(B&W) 스피커가 주는 웅장한 사운드 등 스웨디시 럭셔리 정수를 보여준다.

이밖에 젠틀한 신사 면모를 지닌 글로벌 마켓 한국지사 대표인 금성무(조셉 리 분)는 ‘더 뉴 S90’을, 넘치는 여성상과 재력을 뽐내는 송현철 어머니 황금녀(윤석화 분)는 ‘더 뉴 크로스컨트리(V90)’ 차량을 탄다.

볼보 관계자는 “드라마 캐릭터 성격과 이미지에 잘 어울리는 볼보 차량 매력을 효과적으로 전달하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다가갈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볼보가 추구하는 ‘스웨디시 럭셔리’ 가치를 전달하고, 프리미엄 브랜드로서 위상을 공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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