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한불모터스가 ‘푸조 2018 코리아 롱기스트 챔피언십’을 개최한다. 이번 챔피언십은 남자 아마추어 골퍼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예선은 1일부터 20일까지 전국 티업 비전2 스크린 골프장에서 진행되며, 18홀 게임을 완료하면 자동으로 참가할 수 있다. 예선 결과 상위 30명이 본선에 자동 진출한다. 본선은 31일 경기도 파주 타이거 컨트리클럽에서 진행된다. 본선 진출자 중 가장 좋은 성적을 낸 8명이 8강 토너먼트 방식으로 결선을 진행해 ‘푸조 롱기스트 챔피언’을 가린다.

최종 우승자인 ‘푸조 롱기스트 챔피언’에게는 트로피와 함께 ‘푸조 208’을 시상품으로 증정한다. 준우승자에게는 골프클럽 풀세트, 3위부터 8위까지는 페어웨이 우드, 9위부터 20위까지는 푸조 제로 퍼터, 그리고 21위부터 30위까지는 푸조 고급 벨트를 각각 제공한다.

송승철 한불모터스 대표이사는 “보다 많은 고객에게 브랜드 프리미엄 가치를 알리고 브랜드를 접할 수 있는 장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쳐나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마케팅 활동을 통해 푸조 가치와 감성을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불모터스는 푸조 브랜드 품격을 높임은 물론, 골프를 즐기는 고객에게 다양한 브랜드 매력을 전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아울러 ‘푸조 508’ 홍보대사인 최광수 프로와 함께 오너를 위한 골프 아카데미를 매년 진행하는 등 골프를 통한 스포츠 마케팅을 활발하게 이어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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