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현대자동차가 전문 카레이서와 함께 ‘벨로스터’ 뛰어난 주행 성능을 직접 체험하고 운전 즐거움과 스포츠 드라이빙에 대해 배울 수 있는 ‘벨로스터 익사이팅 데이’ 참가자를 모집한다. ‘벨로스터 익사이팅 데이’는 현대차가 고객에게 벨로스터 차량 우수한 상품성과 운전 재미를 알리기 위해 마련한 고객 체험형 드라이빙 프로그램으로, 오는 15일 서울대공원 주차장에서 열린다.
현대차는 참가 고객에게 스포츠 드라이빙 이론 교육은 물론 긴급제동 및 긴급회피, 슬라럼 주행, 로드 드라이빙 등 직접 벨로스터를 운전하며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참가 고객이 벨로스터 매력을 충분히 느낄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전문 카레이서가 직접 운전하는 벨로스터에 동승해 고속 슬라럼 주행, 원 선회 주행 등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경험하는 택시 드라이빙 체험도 제공해 차량 진면목을 마음껏 느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행사 참가를 원하면 7일까지 현대차 홈페이지 이벤트 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현대차는 지원자 중 추첨해 최종 참가자 100명을 선정하고, 휴대폰 문자메시지로 안내문을 전달할 예정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고객이 벨로스터 뛰어난 주행 성능과 첨단 안전·편의사양을 직접 체험하면서 재미있는 운전스킬까지 배울 수 있도록 알찬 프로그램으로 준비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벨로스터 다양한 매력을 충분히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라고 앞으로도 고객과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