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신문 이재인 기자] CJ대한통운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물류 파트너인 호남지역 GS리테일 편의점 경영주와 가족을 초청해 친목 도모 행사를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전남 영암 F-1경기장에서 열린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에 호남지역 GS리테일 편의점 경영주와 가족 500여명을 초청, 슈퍼레이스 경기 관람과 시승식을 했다.
회사는 지난 3월 GS리테일과 체결된 계약에 따라 호남지역 GS리테일 편의점 물류업무를 맡고 있는 점을 언급, GS리테일과 사업 파트너를 넘어 동반자 관계를 강화하기 위해 행사가 추진됐다고 설명했다.
저작권자 © 교통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