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AS 영역 성과 낸 임직원 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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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AS 영역 성과 낸 임직원 시상
  • 이승한 기자 nyus449@gyotongn.com
  • 승인 2018.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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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챔피언스 나이트 2018’ 개최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폭스바겐코리아가 최근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임직원 2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년간 서비스 영역에서 높은 성과를 기록한 딜러사 및 임직원 개인을 시상하는 AS 어워드 ‘폭스바겐 챔피언스 나이트 2018’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고객 신뢰 회복을 위한 여러 가지 활동이 많았던 서비스 부문에서 관련 업무를 성실히 수행하며 고객 만족도 향상에 힘쓴 딜러 임직원 노고를 치하하고 감사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비스 양과 질 모두를 향상시키려고 노력한 베스트 서비스 딜러 부문 1위는 아우토플라츠가 차지했다. 지엔비오토모빌이 뒤를 이어 2위를 수상했다. 이밖에 베스트 서비스센터 및 가장 많은 성장을 이룬 딜러 등 5개 부문 팀 시상과 베스트 서비스 어드바이저(일반수리, 판금도장), 베스트 테크니션(일반수리, 판금도장), 베스트 파츠 매니저 및 베스트 CR 매니저 등 12개 부문 개인 시상 등 딜러사 임직원 28명이 상을 받았다. 각 분야별 개인 수상자 가운데 상위권 12명에게는 독일 본사 인센티브 트립 혜택이 별도로 제공됐다.

 

폭스바겐코리아는 대 고객 서비스를 향상시키고 수준 높은 정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는데, 이날 행사에서 서비스 어드바이저 전문가 자격증과 마스터 테크니션 등 서비스 어드바이저 및 테크니션 부문에서 가장 높은 레벨 교육을 수료한 담당자에게 수료증을 줬다.

한편 폭스바겐코리아는 지난 2년간 고객 신뢰 회복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서비스와 관련된 투자도 지속해왔다. 지난해 한 해 동안 4곳 서비스센터를 신규 오픈했다. 향후 2년간 서비스센터 10개를 충원할 계획이다. 또한 기존 고객과 새로운 고객을 위한 폭스바겐 공식 인증중고차 ‘VW 어푸르브드(Approved)’를 본격 도입했고, 지역사회 및 고객과 끊임없이 소통을 하는 등 서비스 향상을 위한 노력을 펼쳐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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