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측에 따르면 사료협회 16개 회원사 23명은 동부익스프레스가 건설하고 있는 인천북항 공사현장을 견학했다.
인천 북항은 2007년 하반기 5만t급 1개 선석을 개장할 예정이며, 이듬해에는 5만t급 3개 선석을 개장해 운영할 예정이다.
이 사업이 완료되면 동부익스프레스는 명실상부한 국내 최대 벌크 전용터미널을 운영하게 된다.
권순완 인천지사장은 “물류관련 단체의 현장 견학이 회사 홍보차원에서 많은 효과가 있다고 판단됨에 따라 향후에도 원목 및 잡화 화주 등 그 대상을 넓혀 설명회를 지속적으로 가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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