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신문 유희근 기자] DB손해보험은 가정의 달을 맞아 전국 80개 사업장에서 본점과 전국 지점 약 2400여 명의 임직원이 참여하는 미혼모와 싱글맘을 위한 사랑드림 ‘약속상자’ 만들기 봉사활동을 펼친다.
이번 행사는 5월 26일까지 DB손해보험 전국 사업단 및 부서에서 진행되며 미혼모와 싱글맘을 위한 육아용품을 담은 약속상자는 전국 건강가정지원 센터와 사회복지관을 통해 전달될 예정이다.
DB손해보험의 약속상자 만들기는 회차 차원의 사회공헌활동(상·하반기 각 1회)으로 시행하고 있으며, 올 하반기에는 먹거리 위주의 약속상자를 만들어 독거노인 등 저소득층 가정에 기부할 예정이다.
DB손해보험은 이 외에도 상시적으로 어려운 청소년들의 꿈과 희망을 지켜줄 수 있는 장학지원활동과 다문화 가족의 안정적 성장을 위해 어울림캠프, 하모니합창단 등의 후원봉사활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올 여름에는 소외계층 가정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러브하우스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DB손해보험 관계자는 “앞으로도 사회적 이슈 문제 해결에 적극 동참하고 기업의 성숙한 자원봉사 문화 함양 및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수행할 예정”이라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지속가능경영 선도기업으로서의 역할을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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