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HL코리아, 국내 서비스 거점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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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HL코리아, 국내 서비스 거점 확대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06.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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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HL코리아(대표 알란캐슬스·www.dhl.co.kr)가 국내 서비스 거점 확대에 적극 나서고 있다.
DHL코리아는 물류네트워크 강화를 위해 최근 사천서비스센터를 새로 오픈했으며, 대구서비스센터를 대폭 확대 증축했다고 밝혔다.
DHL측에 따르면 사천서비스센터는 이 지역에 상주하는 유일한 국제특송회사로 고객의 편의를 위해 마감 시간을 연장해 운영하고 있다.
이 서비스센터는 사천공항에서 4분 정도 소요되는 인접한 거리에 위치해 있어 향후 DHL코리아의 업무가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 사천 지역 부근에 향후 외국인 전용 단지와 첨단 항공 및 물류 단지가 세워질 예정이어서 사천 서비스센터가 사전 기반 시설로서의 중요한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회사측은 예상하고 있다.
아울러 DHL코리아는 대구 서비스센터의 규모를 확대하고, 최첨단 물류장비를 갖춰 새롭게 오픈했다.
알란 캐슬스 사장은 "DHL코리아는 기존 서비스센터를 지속적으로 확장, 이전함에 따라 보다 효율적이고 세계적인 수준의 특송 서비스를 제공하려 한다"며 "앞으로도 서비스센터 및 서비스포인트를 강화해 소비자들의 기대에 부합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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