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 연속 큰 폭으로 하락세를 보이던 비트코인 등 가상화폐 시세가 회복세세를 보이고 있다.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에 따르면 25일 오전 9시 40분 기준 비트코인 시세는 24시간 대비 1.77% 하락한 838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더리움은 0.82% 하락한 65만 9000원에 거래 되고 있고, 리플은 1.91% 상승한 693원, 비트코인 캐시는 0.87% 상승한 115만 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오스는 11.24% 상승한 1만 3750원에 거래 되고 있고 라이트코인은 0.29% 상승한 13만 6100원, 트론은 79원, 대시는 0.62% 하락한 38만 800원에 모네로는 0.67% 하락한 19만 700원 대시는 거래 되고 있다.
비체인은 2.82% 상승한 4152원에 거래 되고 있고 이더리움 클래식은 0.87% 상승한 1만 7240원, 퀀텀은 0.19% 상승한 1만 5180원, 제트캐시는 1.74% 하락한 32만 7400원, 오미세고는 2.60% 상승한 1만 1420원, 아이콘은 2.73% 상승한 3115원에 거래 되고 있다.
질리카는 0.73% 하락한 135원에 거래되고 있고 비트코인 골드는 1.07% 상승한 5만 1750원, 스팀은 9.53% 하락한 2895원, 스트라티스는 12.14% 하락한 4920원에 거래 되고 있다.
골램은 2.65% 상승한 464원에 거래 되고 있고 에이치쉐어는 4.55% 상승한 7580원, 루프링은 3.90% 상승한 506원, 엘프는 1.40% 상승한 1156원, 카이버 네트워크는 1390원, 미스릴은 2.65% 상승한 658원, 에토스는 2.99% 하락한 2132원에 거래되고 있다.
기프토는 5.06% 상승한 249원에 파워렛저는 1.25% 하락한 315원, 왁스는 1.45% 상승한 209원, 모나코는 0.40% 하락한 7450원, 텐액스는 0.20% 상승한 963원에 거래 되고 있다.
한편 올해 초 빗썸에 거래 되던 가상화폐는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등 12개 종목에 불과 했으나 최근 질리카, 파워렛저 등 이 빗썸에 상장 되면서 3배에 가까운 31개 품목이 거래 되고 있다
시세도 한때 2600만원대까지 치솟았던 비트코인은 정부의 '가상화폐 거래소 폐지' 소리에 폭락했지만 정부의 각종 규제 발표전인 1월 중순까지만 해도 2000만원대를 유지했었다.
이더리움도 200만원대를 보였고, 리플은 3000원대, 비트코인은 같은날 400만원에 거래됐었다. 정부의 각봉 규제 발표에 '김치 프리미엄'이 빠지면서 당시와 비교하면 전 종목이 절반 이하 시세를 보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