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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카니발’ 22만4615대 리콜 실시
이승한 기자  |  nyus449@gyotong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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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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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르노 ‘QM6’ 6만1759대도 함께 진행
- 벤츠·볼보·포르쉐·피아지오·인디언도
- 전체 30개 차종 28만7955대가 대상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기아자동차가 2014년 6월부터 올해 5월까지 제작·판매한 미니밴 ‘카니발’ 22만4615대가 리콜됐다. 24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이들 차량은 파워 슬라이딩 도어 끼임 방지 프로그램 설정 오류로 탑승자에게 상해를 입힐 가능성이 확인됐다. 24일부터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받으면 된다.

르노삼성차가 2016년 8월부터 올해 4월까지 제작·판매한 ‘QM6’ 2개 차종 5만1759대는 에어백 경고 문구를 운전석 햇빛가리개에 부착하지 않고 승객석에 부착해 자동차안전기준을 위반한 것으로 드러났다. 국토부는 르노삼성차에 과징금을 부과할 예정으로, 25일부터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운전석 햇빛가리개에 에어백 경고문구 부착 조치를 받을 수 있다.

벤츠 ‘CLA 250 4MATIC’ 등 15개 차종 6500대는 조향장치 전기부품 결함으로 사고가 발생하지 않았는데도 에어백이 작동할 가능성이 확인됐다. 아울러 ‘GLC 220d 4MATIC’ 등 3개 차종 5004대는 뒤쪽 기둥 패널 결함으로 안전벨트를 사용할 수 없는 문제가 발견됐다. 해당 차량은 24일부터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를 받을 수 있다.

볼보 ‘XC90’ 18대는 냉각수 저장탱크와 호스 연결 결함으로 엔진이 과열돼 안전운행에 지장을 줄 가능성이 확인돼 25일부터 리콜에 들어갔다. 또한 포르쉐 ‘918 스파이더’ 3대는 자동차 본체와 바퀴 연결 부품 결함으로 안전운행에 지장을 줄 가능성이 확인돼 25일부터 리콜에 들어갔다.

이탈로모토에서 수입·판매한 ‘피아지오 비벌리 350 스포츠 투어링 ABS’ 이륜자동차 35대는 연료탱크 부품 결함으로 화재가 발생할 가능성이 확인돼 24일부터, 화창상사가 수입·판매한 ‘인디언 치프 빈티지’ 등 6개 이륜차종 21대는 엔진 시동·정지 제어 전기장치 결함으로 25일부터 각각 리콜에 들어갔다.

이번 리콜과 관련해 기타 궁금한 사항은 기아자동차(080-200-2000), 르노삼성자동차(080-300-3000),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080-001-1886), 볼보자동차코리아(02-1588-1777), 포르쉐코리아(02-2055-9110), 이탈로모토(02-502-1946), 화창상사(02-2279-0170)로 각각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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