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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욱 고급화된 ‘스팅어’ 2019년형 출시
이승한 기자  |  nyus449@gyotong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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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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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내 고급 소재 적용 확대
- ‘UVO 3.0’ 등 사양 기본화
- 가격 3570만원~5030만원
- “가격 인상폭 최소화 시켜”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기아자동차가 디자인 고급화와 고급사양 확대 적용을 통해 고급감 높인 2019년형 스팅어를 출시했다.

스팅어는 국내 자동차 시장에 새로운 장르를 구축한 기아차 최초 프리미엄 퍼포먼스 세단이다. 2019년형 모델은 디자인 고급화, 고급사양 운영 확대, 사양 조정 통한 고객 부담 최소화, 전용 커스터마이징 패키지 추가 등을 통해 차별화된 고급 감성을 더 많은 고객이 느낄 수 있도록 했다.

먼저 디자인을 더욱 고급스럽게 개선하기 위해 리어 LED 턴시그널 램프, 심리스(Seam-less) 플로팅 타입 8인치 내비게이션, 6칼라 인테리어 무드조명 등 신규 사양을 적용했다. 또한 리얼 알루미늄 콘솔 어퍼 커버, 메탈 인서트 도어 가니시, 블랙 스웨이드 소재 헤드라이닝 등 3.3터보(T) 모델에서만 누릴 수 있었던 고급 디자인 사양을 2.0터보 모델과 2.2디젤 모델로 확대해 주력 모델 플래티넘 트림에 기본화했다. 엔트리 트림에도 이와 같은 고급 디자인 사양을 ‘스타일 패키지’로 마련해 트림 관계없이 선택할 수 있다. 더불어 3.3터보 모델에는 강한 개성을 뽐낼 수 있는 유채색 계열 마이크로 블루칼라를 추가해 고객 선택 폭을 넓혔다.

또한 지난 1년 간 스팅어 고객을 분석해 선호하는 다양한 고급사양 적용 범위를 확대하는 동시에 신규 사양을 도입해 상품성을 높였다. 전자식 변속기 노브와 전자식 파킹 브레이크 등 고급 편의사양이 전 모델 기본 적용됐고, 서버형 음성인식 시스템 ‘카카오 i’ 적용 유보(UVO) 3.0 서비스가 새롭게 추가돼 차량 구입 고객 모두에게 5년간 기본 제공된다. 또한 합리적 가격과 편의성을 중시하는 고객을 위해 천연가죽시트, 동승석 파워시트·워크인 디바이스, 전동식 세이프티 트렁크 등 기존 상위 트림 위주로 적용됐던 고급 편의사양을 엔트리 트림에서도 선택할 수 있는 ‘컴포트 패키지’를 도입했다. 2.0터보와 2.2디젤 모델 플래티넘 트림부터는 운전자 체형을 분석해 최적 착좌 자세를 찾아주는 스마트 자세 제어 시스템이 스팅어에 처음으로 탑재됐다.

최상위급인 3.3터보 모델은 기존 두 가지 트림을 하나로 통합하고 고객 선택률이 높았던 첨단 지능형 안전 기술인 ‘드라이브 와이즈’를 기본화한 동시에 정숙성을 더욱 높이기 위해 전면 이중접합 차음 글라스를 신규 적용해 편의성과 고급감을 극대화했다. 이 외에도 실연비 개선을 위한 ‘에코 코스팅 중립 제어시스템’을 터보 모델에 적용했고 ‘액티브 사운드 시스템’ 등은 개선된 시스템이 장착됐다.

가격은 2.0터보가 3570~3840만원, 2.2디젤은 3790~4090만원, 단일 트림인 3.3터보는 5030만원으로 각각 책정했다. 기아차는 가격 인상폭을 최소화시키고 선택사양 구성과 가격을 조정해 전체적으로 가격 부담을 줄임으로써 더 많은 고객이 부담 없이 높은 상품성을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기아차는 고급스럽고 스포티한 감각을 더욱 극대화하기 위해 스팅어에 특화된 커스터마이징 패키지를 신규 도입했다. 보닛 후드와 범퍼 에어커튼 부위 등 외장 주요 부품에 리얼 카본 소재를 적용해 스포티한 감성을 높이고 스티어링 휠과 기어 노브 등 실내 곳곳에 최고급 소재인 알칸타라 섬유를 적용해 럭셔리한 감각을 더한 ‘리얼 카본 & 알칸타라 패키지’를 비롯해 독일 고급 스포츠 휠 메이커 BBS社 19인치 휠 등이 포함된 ‘드레스업 패키지’ 등으로 구성된다.

기아차 관계자는 “스팅어 존재감을 더욱 부각하고 많은 고객이 차량 프리미엄을 경험할 수 있도록 고급사양 적용 범위를 크게 확대하고 가격 경쟁력도 높였다”며 “이미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상품성이 더욱 높아진 만큼 판매에도 탄력이 붙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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