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모터스튜디오, ‘울트라 코리아 2018’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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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모터스튜디오, ‘울트라 코리아 2018’ 후원
  • 이승한 기자 nyus449@gyotongn.com
  • 승인 2018.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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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 EDM 페스티벌에 차량 등 지원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현대자동차 브랜드 체험관 ‘현대 모터스튜디오’가 세계적인 일렉트로닉 댄스 뮤직(EDM) 페스티벌 ‘울트라 코리아 2018’을 후원하고 일반 고객 대상 초청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6월 8일·9일·10일 3일간 개최되는 ‘울트라 코리아 2018’은 지난해 기준 참가자가 12만명을 기록했을 정도로 인기 있는 뮤직 페스티벌이다. 올해 역시 체인스모커스(The Chainsmokers), 제드(Zedd), 데이비드 게타(David Guetta) 등 세계 최정상급 EDM 아티스트 라인업으로 행사 전부터 주목을 받고 있다.

현대 모터스튜디오는 ‘울트라 코리아 2018’ 공식 후원사로 티켓 증정 이벤트를 21일부터 24일까지 진행해 일반 고객에게 무료 관람 기회를 제공했다. 아울러 뮤직 페스티벌에 참여한 유명 아티스트 의전 차량을 지원하고, 향후 현대 모터스튜디오 시승센터를 통해 일반 고객이 자신이 좋아하는 뮤지션이 이용했던 차량을 시승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한 페스티벌 기간 동안 행사장에 단독 부스를 마련해 현대차 신형 ‘벨로스터’와 고성능 차 ‘벨로스터N’, 영화 앤트맨과 와스프(Ant-Man and the Wasp) 촬영용으로 개조돼 사용됐던 ‘벨로스터 쇼카’등 풀 라인업을 전시한다. 이밖에도 ‘울트라 코리아 2018’ 애프터 파티를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 개최해 이번 페스티벌을 축하할 계획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브랜드 체험관 ‘현대 모터스튜디오’에서 젊고 감각적인 음악 축제 ‘울트라 코리아 2018’을 후원한다”며 “울트라 코리아 2018’과 협업해 2030 밀레니얼 세대와 소통하며 향후에도 변화하는 자동차 문화를 전할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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