닛산, MBC 드라마 ‘이별이 떠났다’ 차량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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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산, MBC 드라마 ‘이별이 떠났다’ 차량 지원
  • 이승한 기자 nyus449@gyotongn.com
  • 승인 2018.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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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 모델 4종 주인공 차량으로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한국닛산이 공중파TV채널 MBC 새 주말특별기획 ‘이별이 떠났다’에 ‘알티마’와 ‘무라노’, ‘패스파인더’, ‘맥시마’ 등 브랜드 대표 모델 4종을 지원한다.

‘이별이 떠났다’는 동명 웹소설이 원작인 작품. 너무나도 다른 두 여자가 동거를 통해 엄마가 되기 위해 겪어야 하는 잔인한 현실, 그 속에서도 조금씩 성장해 나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데릴남편 오작두’ 후속작으로 지난 26일 첫 방영됐다.

극중 엄마로 살기 위해 많은 것을 포기했지만, 여러 가지 극심한 상처를 받아 스스로 세상과 자신을 단절시킨 서영희(채시라 분)는 알티마를 타고 등장한다. 강렬하면서도 감각적인 디자인이 이 시대 당당하고 용기 있는 여성상을 그린 캐릭터 매력을 더욱 돋보이게 해준다. 아들인 한민수(이준영 분)는 무라노를 타고 등장해 젊고 역동적인 이미지를 더욱 부각시킨다. 더불어 항공사 부기장인 문종원(김산호 분) 애마로는 패스파인더가 등장하며, 이외에도 맥시마 등 다양한 브랜드 라인업이 드라마 속 인물과 함께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허성중 한국닛산 대표는 “개성 있는 닛산 대표 모델과 드라마 속 캐릭터 조화를 통해 브랜드 매력을 한층 입체적으로 선보일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브랜드 매력과 역동적인 브랜드 가치를 널리 전파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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