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쉐센터 용산, ‘아쿠아 디 파르마’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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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센터 용산, ‘아쿠아 디 파르마’ 행사
  • 이승한 기자 nyus449@gyotongn.com
  • 승인 2018.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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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안 라이프스타일 브랜드와 협업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포르쉐코리아 공식 딜러 용산 스포츠 오토모빌(YSAL)이 지난 24일 ‘포르쉐센터 용산’에서 이탈리안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아쿠아 디 파르마’와 함께하는 VIP 고객 특별 초청 이벤트를 실시했다.

양사 VIP 고객 50여명을 초청해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는 포르쉐 미드엔진 스포츠카 ‘718 박스터’와 ‘718 카이맨’이 중점적으로 소개됐다. 또한 ‘아쿠아 디 파르마’ 신제품인 ‘치노또 디 리구리아’ 시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특히 포르쉐 대표 카브리올레인 ‘718 박스터’를 아쿠아 디 파르마 시그니처 컬러인 옐로우 색상으로 특별 전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서울 강북권 최초 포르쉐 전시장인 포르쉐센터 용산은 지난해 12월 개장 이후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마케팅을 지속적으로 진행해오고 있다. 지난 3월에는 패션 분야 전문가들을 초청해 특별 스타일링 클래스를 개최했고, 향후에도 포르쉐 고객에게 어울리는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할 계획이다.

 

프랭크 슈타인라이트너 용산 스포츠 오토모빌 대표는 “장인 손에서 탄생하는 아쿠아 디 파르마 향수 제품처럼, 포르쉐 또한 70년이라는 세월 동안 오로지 스포츠카에 주력하며 많은 이들에게 즐거움과 감동을 선사해왔다”며 “포르쉐센터 용산은 단순한 전시장이 아닌 고객의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경험하는 장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노력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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