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데이비슨코리아, ‘2018 미국 투어’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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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데이비슨코리아, ‘2018 미국 투어’ 진행
  • 이승한 기자 nyus449@gyotongn.com
  • 승인 2018.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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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구매 고객 30명에게 기회 제공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할리데이비슨코리아가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2018 미국 투어’를 진행한다. 할리데이비슨코리아 미국 투어는 고객에게 할리데이비슨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2006년 시작됐다. 이후 2011년부터 연례행사로 자리 잡고 있는데, 올해로 8회째를 맞는다.

‘2018 U.S. 루트 66 투어’라는 이름 아래 5월 26일부터 6월 10일까지 진행되는 미국 투어는 시카고에서 시작해 LA까지 이어진 4000km ‘루트 66’을 따라 달리는 일정으로 계획됐다. 참가자는 30명으로, 2017년과 2018년식 할리데이비슨 모터사이클 구매 고객 중 지난 2월 할리데이비슨코리아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한 라이더에게 환상적인 미국 투어 기회가 주어진다.

 

라이더들은 할리데이비슨 투어링 모터사이클과 함께 루트 66을 달리며 꿈에 그리던 할리데이비슨 문화를 체험하게 된다. 아울러 밀워키 할리데이비슨 박물관과 그랜드 캐니언을 포함해 루트 66을 따라 이어진 여러 관광 명소를 방문할 예정이다.

 

강태우 할리데이비슨코리아 최고운영책임자(COO)는 “2018 미국 투어를 통해 보다 많은 고객이 할리데이비슨 고유 개성과 문화를 경험하고 매력에 빠지게 될 것이라 확신한다”며 “즐거운 라이딩을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모든 이들이 안전하게 투어를 마치고 돌아오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할리데이비슨코리아는 전문 라이더 6명과 직원 7명, 서비스 테크니션 1명, 기타 지원 차량을 통해 참가자가 안전하게 투어를 마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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