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일 국제물류 장관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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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일 국제물류 장관회의' 개최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06.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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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아시아의 물류협력 증진을 협의하기 위한 '한·중·일 국제물류 장관회의'가 내달 6일부터 이틀 간 서울에서 개최된다.
해양수산부는 한·중·일 3국간 물류에 관한 정보를 교환하고 상호협력을 통해 물류현안을 해소하기 위한 3국간 첫 물류장관회의가 오는 9월6일, 7일 양일 간 서울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해양부는 이번 회의 개최를 계기로 향후 매년 정례화 함으로서 장관회의가 동북아 물류공동체로의 발전을 논의하는 정부간 공식 채널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이번 회의에는 김성진 해양부장관과 리셍린(李盛霖) 중국 교통부장, 키타가와 카즈오(北側一雄) 일본 국토교통 대신이 참석하며, 이들 3개국 장관은 상호 물류협력을 위한 공동선언 채택은 물론 정부와 민간이 함께 추진할 실천과제(행동계획)을 채택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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