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부산서 ‘메르세데스 트로피’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공식 딜러 한성모터스가 고객 140여명 초청해 골프 행사를 진행했다.
지난 29일 한성모터스는 부산 베이사이드 골프클럽에서 골프 토너먼트 ‘메르세데스 트로피’를 개최하고 라운딩 기회를 제공했다. 오전부터 열린 행사는 클럽하우스 조식 제공을 시작으로 연습그린 원포인트 레슨과 포토이벤트 등 라운딩 전부터 참가 고객을 위한 다양한 활동이 마련됐다.
이어 5시간여 동안 샷 건 플레이 방식으로 진행된 라운딩에서 우수 성적 고객에게 트로피를 줬다. 또한 고객을 위해 이날 참석한 한설희 프로와 대결, 티샷, 럭키박스 이벤트 등 푸짐한 경품과 기념품을 받을 수 있는 홀 행사도 진행됐다. 이밖에 한성모터스는 참가자 전원에게 선물을 증정했고, 저녁 만찬도 준비하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한편 한성모터스는 모든 행사와 서비스를 고객 소통 강화를 목표로 이어 나가고 있다. 지난달에는 여성 고객을 위한 ‘아이싱쿠키 클래스’를 진행했고 매달 전시장 방문 고객 차량 경험을 돕기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울프 아우스프룽 한성모터스 대표는 “이번 골프 행사를 통해 부산지역 고객과 소통 기회를 마련해 기쁘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이벤트와 서비스를 통해 고객과 적극적인 소통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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