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손해보험, ‘2018 KB희망바자회’ 성황리 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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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손해보험, ‘2018 KB희망바자회’ 성황리 마쳐
  • 유희근 기자 sempre@gyotongn.com
  • 승인 2018.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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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신문 유희근 기자] KB손해보험은 지난달 30일 KB손해보험 본사 사옥 1층에서 아름다운가게와 함께하는 '2018 KB희망바자회'를 개최했다.

2006년 처음 시작되어 올해로 13회째를 맞이한 'KB희망바자회'는 KB손해보험의 대표 사회공헌활동으로, 임직원과 영업가족이 십시일반 모은 기부 물품을 '아름다운가게'를 통해 판매하고 그 수익금을 소외된 이웃에게 전달하는 자선바자회다.

올해 바자회는 메인 행사장인 KB손해보험 본사를 비롯해 아름다운가게 영등포점과 노원공릉점 등 총 10개소에서 동시 진행됐다. 이 날 바자회에서 나온 수익금은 우리 사회 소외 아동을 위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에 활용될 예정이다.

KB손해보험은 2006년 제1회 희망바자회를 위해 1만여 점의 기부물품을 모은 이래, 임직원과 영업가족들의 관심이 꾸준히 늘어 현재까지 총 65만여 점의 물품을 기부했다.

특히 올해에는 역대 최고인 9만 8천점을 기부해 나눔에 대한 열기를 더했다.

또한 KB금융그룹이 후원하고 있는 여성 프로골퍼 전인지, 안송이 선수도 동참해 친필 사인이 담긴 골프채와 골프 웨어 등을 기부했다.

양종희 KB사장은 "KB손해보험 가족들의 나눔에 대한 열정이 오늘 이 자리를 만들었다”며 “앞으로도 우리 사회 어려운 곳에 희망을 더하는 기업이 되고자 노력해 나갈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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