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통안전공단 충북본부, ‘사업용운전자 원스톱 일자리 창출센터’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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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통안전공단 충북본부, ‘사업용운전자 원스톱 일자리 창출센터’ 개소
  • 임영일 기자 yi2064@gyotongn.com
  • 승인 2018.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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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신문 임영일 기자]【충북】한국교통안전공단 충북본부가 지난 1일 ‘충북 운수종사자 원스톱 일자리 창출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

원스톱 일자리 창출센터 출범은 좋은 일자리 만들기와 좋은 우리 직원 채용이라는 두가지 과제를 동시에 해결하는 윈-윈 상생프로그램을 목표로 윤태한 충북버스조합 이사장, 강석근 충북전세버스조합 이사장, 김병국 충북택시조합 이사장, 민경헌 충북화물협회 이사장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연장선에서 이뤄졌다.

개소식에서는 버스·전세버스 조합과 화물협회 실무자, 동부택시 등 3개 택시회사 채용책임자가 참석해 현장채용면담을 실시하는 등 각 해당 업계의 브랜드를 스토링해 홍보하고 구인마케팅까지 펼쳤다<사진>.

또한 단 한 번의 방문으로 취업은 물론 운수업 종사자를 위한 제반 정보를 제공하는 컨설팅기법으로 구직 희망자의 호응도가 뜨거웠다.

장재필 본부장은 “이번 충북 사업용 운수종사자 원스톱 일자리 창출센터 개소를 계기로 ‘교통사고 없는 안전한 충북 만들기와 일자리 창출사업’을 반드시 정상궤도로 올려 ‘아름다운 사회, 건강한 사회, 사람이 먼저인 사회 만들기’를 선도하는 공기업이 되겠다”면서 “앞으로도 다른 공공기관과의 일자리 창출사업 연계 등을 통해 ‘일자리 창출’의 전문성 강화와 시너지 확대에 나설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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