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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대한통운 DSC로지스틱스 지분 90% 취득
이재인 기자  |  koderi@gyotong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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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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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현지 복합운송 등 신규 사업 기대”

   
 

[교통신문 이재인 기자] CJ대한통운의 종속회사 ‘CJ LOGISTICS U.S.A. CORPORATION’이 미국 물류업체 ‘DSC Logistics, Inc.’의 주식 1800주를 2314억원에 취득한다고 8일 공시했다.

회사에 따르면 지난 7일 미국 물류기업인 DSC로지스틱스를 2314억원에 인수하는 주식매매계약(SPA)을 체결했다.

이는 종속회사 자산 총액의 426.16% 규모다.

취득 후 지분비율은 90%며, 취득 예정일은 오는 11월 15일이다.

CJ대한통운은 DSC의 강점인 물류센터 운영과 수송 분야에서는 시장 지배력이 강력한 사업체가 많지 않은 상황이기에 자사의 운영 노하우와 컨설팅, 물류 솔루션과 결합하면 현지 상위 업체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기존 현지 사업과의 시너지 창출도 관전 포인트인데, 미국·캐나다·멕시코·브라질 등 북남미 4개국 총 30개의 물류 거점을 CJ대한통운이 보유하고 있는 만큼 DSC 기존 고객사를 상대로 한 서비스 범위 확대와 인접 국가로의 복합운송 등과 같은 신규 사업이 가능하다.

DSC는 식품, 소비재(CPG) 산업에 특화된 물류기업으로 임직원 3420명, 미국 전역 50개 이상의 물류센터를 운영 중이며 지난해 5784억원의 매출액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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