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신문 서철석 기자]【대구】대구용달화물사업자들의 친목모임인 ‘대운산악회’가 지난 10일 경남 산청의 ‘허준 동의보감 체험장’을 다녀왔다.
대운산악회는 화물운송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는 대구지역 용달화물사업자들의 친목모임으로, 문화탐방과 산행 등을 통해 서로 정보를 교류하고 건강을 증진시키고 있다.
정유태 대운산악회 회장은 “이번 문화탐방을 통해 잠시나마 머리를 식히고 건강을 되새기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면서 “특히 건강한 휴식을 통해 안전운행을 몸소 실천하고 용달화물업의 발전을 위해 더욱 정진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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