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회 新유통드렌드 컨퍼런스’ 내달 3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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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新유통드렌드 컨퍼런스’ 내달 3일 개최
  • 이재인 기자 koderi@gyotongn.com
  • 승인 2018.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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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신문 이재인 기자] 인공지능 챗봇을 활용, 실시간 고객응대를 연중무휴 가동하고 주문자의 거래내역과 소비패턴을 분석·가공한 빅데이터를 통해 유통·물류 서비스의 공급형태는 다변화되고 있다.

기계가 생성한 머신데이터와의 통합과정을 거쳐 양질의 데이터가 산출되면서 유통·물류업체들은 이러한 산업 패러다임에 발맞춰 혁신기술의 도입방안과 활용범위를 두고 고민 중이다.

대한상공회의소는 다음달 3일 ‘제5회 新유통트렌드와 미래 성장전략 컨퍼런스’를 개최, 국내외 신사업 모델의 혁신사례를 통해 유통산업 트렌드를 점검하고 대응방안에 대한 정보공유의 장을 마련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김인호 (주)비즈니스인사이트 부회장의 ‘新유통트렌드에서 유통의 미래를 찾다’라는 주제의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유통 비즈니스모델 혁신(이미아 서울대생활과학연구소 박사) ▲리테일테크 시장트렌드(류한석 기술문화연구소 소장) ▲위기의 O2O, 이제는 O4O(최재홍 강릉원주대 교수)의 주제발표가 진행된다.

혁신 기업사례 발표에서는 ▲한국야쿠르트(주) ‘밀키드(meal kit) 시장드렌드와 비즈니스 운영사례’ ▲(주)이디연 ‘D2C(direct to consumer) 비즈니스모델 혁신’ ▲롯데렌탈(주) ‘소비재 렌탈 비즈니스모델 혁신’ 방안이 공개된다.

행사는 서울 중구 대한상의 국제회의장에서 무료로 진행되며, 참가신청 및 행사 관련 문의는 대한상의 유통물류혁신팀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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