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평택항 글로벌 물류 환경 세미나’ 12일 개최
[교통신문 이재인 기자] 국내외 선사·화주·국제물류주선업체인 포워더 삼자간 매칭 프로그램이 가동된다.
경기평택항만공사는 선사·화주·포워더 매칭 및 4차 산업기술로 급변하는 환경 변화에 대한 대응전략 목적으로 ‘2018 평택항 글로벌 물류 환경 세미나’를 12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공사에 따르면 이번 세미나에는 항만물류업계 관계자 약 100여명이 참석해 평택항 이용 이점 및 향후 발전계획 등이 공개되며, 4차 산업혁명 관련 항만산업의 미래를 주제로 한 전문가 초청강연이 열렸다.
업체간 상호 매칭을 통해 기업경영의 경쟁력 제고와 물류 활성화 방안이 논의되며, 글로벌 항만으로 평택항을 조성하기 위한 청사진에 대한 의견 공유가 이뤄졌다는 게 공사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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