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3 지방선거]시·도지사 후보 중 가장 아쉬운 낙선자: 남경필(7%), 김태호(5%), 안철수(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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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 지방선거]시·도지사 후보 중 가장 아쉬운 낙선자: 남경필(7%), 김태호(5%), 안철수(4%)
  • 노정명 기자 njm@gyotongn.com
  • 승인 2018.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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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지방선거에서 낙선한 시·도지사 후보 중 가장 아쉽다고 생각하는 사람은(자유응답) 자유한국당 남경필(경기, 7%)과 김태호(경남, 5%), 바른미래당 안철수(서울, 4%), 자유한국당 김문수(서울, 2%), 더불어민주당 임대윤(대구, 2%)과 문대림(제주, 2%) 순이며 73%는 아쉬운 사람이 없거나 모르겠다고 답했다.

4년 전 지방선거 때는 아쉬운 낙선자로 정몽준(서울, 9%), 김진표(경기, 8%), 오거돈(부산, 7%), 송영길(인천, 5%), 김부겸(대구, 5%) 순으로 조사됐다. 이들 중 오거돈은 이번에 부산시장이 됐고, 김부겸은 2016년 제20대 총선에서 대구 수성구갑 국회의원으로 당선해 현정부 행정안전부 장관으로 재직 중이다.

기대되는 당선자와 아쉬운 낙선자 조사 결과는 지역별 유권자 규모가 반영된 것으로 해당 인물들에 대한 절대적 평가는 아니라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
 
조사 개요
- 조사기간: 2018년 6월 14일
- 표본추출: 휴대전화 RDD 표본 프레임에서 무작위 추출(집전화 RDD 15% 포함)
- 응답방식: 전화조사원 인터뷰
- 조사대상: 전국 만 19세 이상 남녀 1,007명
- 표본오차: ±3.1%포인트(95% 신뢰수준)
- 응답률: 15%(총 통화 6,929명 중 1,007명 응답 완료)
- 의뢰처: 한국갤럽 자체 조사

기타 자세한 조사개요와 결과는 한국갤럽 홈페이지 또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자세히 알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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