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공제 경남지부, ‘고령운전자 교통안전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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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공제 경남지부, ‘고령운전자 교통안전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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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8.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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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신문]【경남】전국택시공제조합 경남지부(지부장 박세곤·사진)가 한국교통안전공단 경남지역본부(본부장 이판석)와 교통사고 줄이기 협업의 일환으로 ‘고령운전자 교통안전교육’을 오는 27일 경남교통문화연수원 강당에서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교육은 조합원사 65세 이상 운수종사자 중 300여명을 대상으로 ‘고령운전자 관련 전문교육’과 ‘고령운전자 자격유지검사 관련 강의’ 등의 내용으로 진행된다.

특히 고령운전자의 증가에 따른 교통사고 증가로 내년 2월부터 고령택시운전자의 운전능력을 검사하는 ‘자격검사 유지제’ 시행을 앞두고 제도 안내와 고령운수종사자의 경각심 고취 및 안전운행에 중점을 둔다.

한편, 경남지부는 ‘사고운전자 특별교통안전교육’을 매년 2~3회 실시해 오고 있으며, 이번 ‘고령운전자 교육’은 고령운전자 증가에 따른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선제적 예방활동으로 특별 추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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