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 서대구 전시장·서비스센터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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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서대구 전시장·서비스센터 오픈
  • 이승한 기자 nyus449@gyotongn.com
  • 승인 2018.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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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대 전시에 하루 35대 정비 가능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아우디 공식 딜러 코오롱아우토가 서대구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를 오픈했다.

서대구 전시장·서비스센터는 연면적 2998m²(907평) 공간에 지상 5층 규모로 지어졌다. 1층과 2층에 총 17대 차량을 전시할 수 있는 쇼룸과 상담공간을 갖추고 있다. 2층 전시장에는 고성능 라인업 모델을 위한 ‘아우디 스포트 존’과 ‘A8’ 고객을 위한 ‘아우디 익스클루시브 존’ 등 차별화된 전시 공간이 마련돼 색다른 고객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다.

3층에 위치한 서비스센터는 하루 최대 35대 정비가 가능하며, 한 개 워크베이에 테크니션 두 명이 투입돼 작업 시간을 절반으로 줄이는 동시에 정확도를 높여 보다 신속하고 정확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아우디 트윈 서비스가 운영될 예정이다. 더불어 고객 라운지 등 편의시설을 갖춰 고객이 보다 편안하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대구광역시 달서구 와룡로 170에 위치한 서대구 전시장·서비스센터는 대구 지역은 물론 경부고속도로와 중앙고속도로에 인접해 구미·김천·안동 등 경북 지역 고객에게도 뛰어난 접근성을 바탕으로 더욱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세드릭 주흐넬 아우디코리아 사장은 “서대구 전시장과 서비스센터 오픈으로 차량 구매부터 AS까지 한 곳에서 제공할 수 있어 대구는 물론 경북 지역 아우디 고객 편의를 도모하고 전반적인 고객 서비스 만족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아우디코리아는 고객 만족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 최고 세일즈 서비스와 애프터세일즈 서비스를 제공하고 고객에게 신뢰받는 브랜드로 거듭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우디 서대구전시장은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연중무휴로 운영된다. 서대구 서비스센터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주말과 공휴일은 휴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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