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BMW그룹코리아가 오는 7월 8일까지 전국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BMW와 미니(MINI) 무상점검 캠페인을 진행한다.
BMW가 진행하는 ‘닥터 BMW 위크’ 캠페인은 BMW포괄서비스(BSI) 기간이 끝난 전 차종에 대해 서비스센터 전문 테크니션이 배터리 상태와 차량 실내외 위험물 체크 등 외부 장착물을 포함한 40가지 무상점검을 제공한다. BSI는 소모품 교환 및 정기 점검 서비스를 신차 등록 후 5년에 10만km까지 무상 제공하는 서비스다.
캠페인 기간 동안 무상점검 서비스와 함께 BMW 오리지널 부품과 엔진오일 및 공임을 2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하며 유상수리 비용(공임·부가세 포함)이 100만원과 200만원 이상일 경우 각각 10만원과 20만원씩 수리비 할인권을 증정한다.
미니는 신차 등록 후 5년에 5만km까지 제공하는 미니포괄서비스(MSI) 기간이 끝난 차량에 대해 ‘미니 홈커밍 위크’ 캠페인을 진행한다. 외부 장착물 포함 40가지 항목 무상점검을 실시하고 오리지널 부품과 공임 및 엔진오일을 2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또한 50만원과 100만원 이상 유상수리 시에는 각각 수리비 5만원과 10만원씩 할인권을 지급한다. 단 수리비 할인권은 실물 제공되지 않으며 해당 차대 번호에 전산상으로 등록된다.
이와 더불어 BMW그룹코리아는 캠페인 기간 초미세먼지 필터를 2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BMW와 미니 초미세먼지 필터는 기존 마이크로 활성 탄소 필터에 보다 혁신적인 기술을 더해 외부 유해 먼지 유입 차단은 물론, 박테리아·알레르겐·미세먼지까지 걸러내 쾌적한 실내 환경을 유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