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신문 이성일 기자]【경북】배진민(58) 한국교통안전공단 검사전략실장이 지난 3일 대구경북본부 신임 본부장으로 부임했다.
배 본부장은 1988년 공채로 공단에 입사해 자동차검사소장, 검사기술개발 처장 등 중요 요직을 역임했다.
배 본부장은 취임사를 통해 "대구 경북지역의 교통사고를 감소하는데 총력을 다 하겠다”며 “특히 보행자 안전 우선의 예방사업을 전개해 사람이 먼저인 대구경북지역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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