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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태·강동수 공저 ‘첨단 교통안전공학’ 교통부문 유일 ‘올해의 우수도서’로 선정
박종욱 기자  |  pjw2cj@gyotong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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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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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신문 박종욱 기자] 오영태 아주대 교수(전 교통안전공단 이사장)와 강동수 교통안전공단 교통안전연구개발원장이 공동저술한 ‘첨단 교통안전공학’(2018년 1월31일 청문각·사진)이 교통부문(자연과학)에서는 유일하게 2018년 우수학술도서에 선정됐다.

교육부와 대한민국학술회는 최근 이같은 내용을 포함한 올 우수학술도서 선정결과를 발표했다.

책자는 기존의 교통안전공학 서적이 토목공학 중심 관점에서 도로 등 교통시설 관리를 주로 기술한 것과 달리 교통사고의 주요 요인이라 할 수 있는 인적요인과 차량요인 등에도 많은 지면을 할애했다.

교통공학 전통적인 입장에서는 자동차와 교통을 별개의 영역으로 보지만 자동차를 분리하고는 교통안전을 설명할 수 없는 현실을 반영해 자동차 관련 내용을 비중 있게 다뤘고, 법제도에 기반을 둔 사업용자동차의 안전관리와 인증 및 검사제도 내용도 포함했다.

또 자율주행차와 교통빅데이터 등 아직 체계가 완전히 확립되지 않은 분야지만 앞으로 4차 산업혁명과 맞물려 교통안전의 핵심사업으로 올라설 기술과 제도 등에 대해서도 중요하게 다뤄 교통안전 정책 관계자나 학계는 물론 전문가그룹과 교통안전 전공 대학생들에게도 필독서로 꼽힌다.

올해 우수학술도서로는 인문학 67종, 사회과학 99종, 한국학 41종, 자연과학 78종 등 총 285종이 선정됐으며, 도서 선정목록은 대한민국학술원 누리집(www.nas.go.kr)에 안내돼 있다.

285종의 우수학술도서는 대학의 수요 등을 고려해 구입 후(도서구입비 36억5000만원, 도서 13만권 내외) 11월까지 국내 대학 도서관에 보급할 계획이다.

올해 사업에는 370여 개 출판사의 국내 초판 학술도서 3544종(발행일 2017년 3월~2018년 2월 기준)이 접수됐으며, 전문 학자 106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에서 2개월여에 걸쳐 심사를 실시했으며, 저술 내용의 전문성, 학문적 기여도 등 학술적 수준을 집중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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