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진물류, 대구 북구시대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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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진물류, 대구 북구시대 개막
  • 서철석 기자 csseo@gyotongn.com
  • 승인 2018.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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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유있고 효율적인 배차시스템’ 도입

[교통신문 서철석 기자]【대구】원진물류(대표 윤창원)가 최근 대구시 북구 검단동에 사옥을 오픈, 물류업계 후발주자로 첫발을 내딛었다.

특히 원진물류는 ‘여유있고 효율적인 배차시스템’을 도입, 화물운전자의 안전운행을 돕고 교통사고 예방을 유도한다고 밝혀 업계로부터 주목을 받고 있다.

이 회사는 1t부터 25t까지 다양한 화물차량을 보유하고 있으며, 건설업체의 건축자재 및 부속물 등의 물량을 전문으로 취급하고 있다.

특히 윤창원 대표는 25여년 동안 물류업계에 종사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물류수송을 하는 운전자들의 안전운행을 돕고 졸음운전을 방지하기 위해 ‘여유있고 효율적인 배차 시스템’을 도입했다.

이와 함께 현실에 맞는 합리적인 운송요금을 책정해 지입차주, 고객으로부터 신뢰성을 쌓아갈 뿐만 아니라 물류수송 후 즉시 결제, 완벽한 물량 하치, 친절 서비스 등을 실현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이 회사는 7월말 경북지역에 물류창고 1만평 완공을 앞두고 있으며 향후 전국적 물류 네트워크를 구축할 계획이다.

윤 대표는 “원진물류는 ▲운송요금 덤핑 안하기 ▲안전한 수송 ▲지입차 운전자 복지 확대 등을 경영모토로, 수익을 운전자와 함께 나누는 ‘화물운전자의 동반자’로서 우뚝 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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