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맛, 신나는 어울림’ 슬로건으로 이틀간 팡파르
[교통신문 이성일 기자]【경북】‘2018 문경약돌한우축제’가 오는 11월3일 개막한다.
문경약돌한우축제 추진위원회는 최근 시청실에서 2018 문경약돌한우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추진위원회를 개최, 축제 전반에 대한 추진방향을 협의했다.
올해 9회째를 맞이하는 ‘2018 문경약돌한우축제’는 ‘최고의 맛, 신나는 어울림’이라는 슬로건 아래 11월3~4일 이틀간 문경새재 일원에서 개최키로 결정했다.
이번 축제는 시민과 축산인, 축제장을 찾는 관광객 모두가 하나가 되어 화합과 소통하는 자리로 마련할 계획이다.
고윤환 문경시장은 “이번 축제를 통해 청정환경에서 자란 자연 그대로의 문경약돌한우가 소비자에게 신뢰받는 전국 최고의 브랜드로 발전하고, 이로 인해 농가소득도 크게 향상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장성조 문경약돌한우축제 추진위원장은 “축제장을 찾는 모든 방문객이 전국 최고의 맛을 자랑하는 약돌한우를 맘껏 맛보고, 신나게 어울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축제를 준비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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