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어린이통학차량 안전사고 예방’ 박차
상태바
김해시, ‘어린이통학차량 안전사고 예방’ 박차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18.07.2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교통신문]【경남】김해시가 어린이 통학차량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총력에 나섰다.

현재 김해시에는 620개소의 어린이집이 있으며, 통학차량을 운행하는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정기 지도점검 및 CCTV 점검, 매월 담당 공무원이 직접 현장을 방문해 통학차량의 법적기준 준수 여부와 안전관리 등을 해오고 있다.

지난해에는 관내 어린이집 86개소 100대에 시 자체예산 1400만원을 지원해 통학차량 내부에 안전시스템을 설치했다. 이는 차량 운행 종료 후 어린이집 통학차량 내부에 움직임이 감지되었을 시, 적외선 인체 동작 감지센서로 경광등 작동과 동시에 경고음이 크게 울리게 하는 시스템이다.

이와 같이 차량 내부에서 아동이 방치돼 일어날 수 있는 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도록 안전시스템 구축에 총력을 기울였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