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카, 최대 30% 할인 가능한 ‘SOCAR신한카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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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카, 최대 30% 할인 가능한 ‘SOCAR신한카드’ 출시
  • 유희근 기자 sempre@gyotongn.com
  • 승인 2018.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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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신문 유희근 기자] 쏘카는 신한카드와의 전략적 사업 제휴를 통해 쏘카 서비스 할인에 특화된 ‘SOCAR 신한카드’ 2종을 새롭게 출시한다고 밝혔다.

양사는 제휴를 통해 쏘카 서비스 이용은 물론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SOCAR 신한카드’를 선보인다. 특히 이동 및 여행 할인 혜택이 풍부해 본격적인 휴가철을 앞두고 여행을 떠나는 사람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전망이다.

‘SOCAR 신한카드’가 지닌 가장 큰 차별점은 바로 쏘카 카셰어링 서비스 할인 혜택이다. ‘SOCAR 신한카드 신용’ 서비스로 쏘카를 이용할 경우 30% 할인 혜택이 적용되며, 할인 전 승인 금액으로 회당 9천원까지 할인(월 최대 할인한도 2만원)이 가능하다. ‘SOCAR 신한카드 체크’ 서비스는 쏘카 결제 시 10% 할인이 적용되며, 할인 전 승인 금액으로 월 3회 3만원까지 할인 가능하다.

‘SOCAR 신한카드’ 출시를 기념해 신규 고객에게 연회비 100% 캐시백 혜택을 제공하는 런칭 프로모션도 진행된다. 오는 8월 31일까지 온라인을 통해 쏘카 신한카드를 발급받은 후 1회 이상 결제할 시, 청구된 연회비 100%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 카드 및 이벤트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쏘카 홈페이지 및 쏘카 앱과 신한카드 홈페이지 또는 신한카드 앱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한서진 쏘카 마케팅 본부장은, “’SOCAR 신한카드’의 카셰어링 서비스 할인 혜택 제공은 이제 카셰어링 서비스가 일상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가 되어가며 대중화 단계에 접어들었다는 것을 증명하는 것이다. 여름 휴가를 앞두고 선보인 ‘SOCAR 신한카드’를 통해 고객들이 쏘카로 더 많은 혜택과 즐거움을 경험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쏘카는 국내 다양한 기업들과의 협력을 통해 고객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카셰어링 기반의 다양한 선도적 서비스를 경험하게끔 노력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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