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교통안전포럼, ‘2018 선진교통안전대상’ 후보자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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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교통안전포럼, ‘2018 선진교통안전대상’ 후보자 공모
  • 유희근 기자 sempre@gyotongn.com
  • 승인 2018.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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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신문 유희근 기자] 국회 교통안전포럼이 ‘2018 선진교통안전대상’ 후보를 공모한다.

국회 교통안전포럼은 교통안전 관련 법률 제·개정 및 교통문화 선진화를 목적으로 지난 17대 국회 때 처음 발족한 국회 내 교통안전 연구모임으로 현재 68명의 국회의원이 회원으로 가입해 있다.

올해로 14회째를 맞는 선진교통안전대상은 교통사고 감소 및 교통환경 문화 개선에 기여한 각계각층의 활동 우수자와 단체 등을 발굴해 표창하고 있다.

시상분야는 개인부문과 단체부문으로 나뉘며, 개인부문에는 훈ㆍ포장, 대통령·국무총리 표창, 국회의장 공로장, 교육부ㆍ행정안전부ㆍ국토교통부 장관 표창, 경찰청장 표창·감사장 등이 있다.

단체부문에는 국회교통안전포럼 대표상과 손해보험협회장 특별상이 수여될 예정이며, 올해부터 지자체 특별상이 신설됐다.

공모 후보자 신청은 교통안전 개선을 위해 공헌한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가능하며, 신청자는 공적사실 확인을 위한 증빙자료 등을 서식에 맞춰 손해보험협회로 다음달 14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공모 결과는 교통전문가, 학계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에서 서류와 현장실사 등을 거쳐 수상자에게 개별 통보되며, 시상식은 12월 국회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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