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설명회는 부산신항 및 광양항 배후단지 활용을 위한 것으로 우리나라를 비롯해 중국·일본의 물류기업 CEO 등 기업 관계자 40여명이 참석했다.
설명회에는 스미토모창고·미쓰이창고·JR화물철도 등 일본기업 관계자 10여명과 함께 쩐화그룹·킹킹그룹·하이킹그룹 등 중국 물류기업 관계자 5명이 참석했다.
또 국내에서는 세방기업·대우로지스틱스 등 관계자 20여명이 참가해 투자 상담회를 갖고 양 항에 대한 항만배후단지 투자에 대한 의견교환과 함께 상호 투자 협력 가능성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이날 행사에 참가한 일본 및 중국의 물류기업 관계자들은 투자상담회를 마친 후 투자현장인 부산신항과 광양항을 견학하고, 항만배후단지를 직접 둘러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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