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올림픽파크텔 올림피아홀에서 개최된 이번 설명회에서 서울체신청은 우체국 국제특송 서비스인 EMS를 이용하면 최대 30%를 감액해주는 계약요금제 등에 대해 집중 설명했다.
쇼핑몰 업체 등 200여 업체를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설명회에서 체신청은 EMS 서비스는 화물접수 즉시 배송일자를 안내하고, 배송지연시 우편요금 전액을 배상하는 보장성 국제특송 서비스라는 점을 강조했다.
또 내년 7월 준공예정인 최첨단 국제우편물류센터도 소개했다.
인천공항에 위치한 국제우편물류센터는 향후 동북아지역 국제특송 허브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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